아넥스해운항공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러 갈까요~?

호주는 영국연방에 속하는 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 등을 국토로 합니다.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의 오세아니아 대륙에 위치하며 수도는 캔버라 입니다. 호주의 크기는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와 크기가 비슷합니다. 오랜 세월 영국의 식민지 상태였다가 1901년 1월1일 영국의로부터 독립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세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섬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태륙입니다. 6개의 주로 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수도주인 노던준주, 노퍽섬, 매쿼리섬, 로트하우스섬, 크리스마스섬, 허드섬, 맥도널드 군도, 코코스 제도, 산호해군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주와 특별구역은 722개의 작은 지방자치구역으로 구분됩니다. 공용어는 영어를 사용 합니다. 호주의 정부 형태는 입헌군주제로 여왕이 국가원수이며, 총독이 대리입니다.

호주에서 사용하는 화폐단위는 호주 달러(AUD, A$)를 사용 합니다. 호주는 대륙이 하니인 나라의 유일한 나라로 세련된 도시부터 천혜의 자연까지 모든 것이 있습니다. 한국 여권 소지시 ETA 비자로 최대 3개월 체류 가능합니다. 수도 캔버라를 기준으로 한국과 1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썸머 타임에는 2시간) 호주달러로 환전 할 때는 한국에서 한화를 호주달러로 환전해 가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습니다. 호주의 은행, 사설 환전소에서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호주의 기휴는 8개 주 및 테리토리 전체에 걸쳐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북부의 열대 지방은 건기와 우기가 있습니다. 호주의 계절은 북반구의 계절과 반대로 12월~2월은 여름, 3월~5월은 가을, 6월~8월은 겨울, 9월~11월은 봄 입니다.

호주에서 팁은 필수가 아닙니다. 서비스가 매우 마음에 드는 경우, 혹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10% 정도의 팁을 주기도 합니다.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편이고 교통비, 외식비는 한국보다 비싼 편 입니다. 식료품은 비교적 저렴한 편 입니다.

대표 음식

호주는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인 만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공존합니다. 그만큼 어떤 음식을 먹어도 기본은 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로 만들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호주만의 전통음식부터 호주라서 더 맛있는 퓨전음식 등 여러 가지 맛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크

호주에는 많은 수의 소를 방목해 키우므로 건강하고 맛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싼 편입니다. 따라서 호주 청정우로 만든 스테이크는 호주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A$10짜리 스테이크부터 고급 레스토랑의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트파이

유럽, 특히 영국에서 온 이민자가 많다 보니 호주에도 영국 음식인 미트 파이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파이에 고기가 들어 있다는게 어색할 수 있지만 일단 맛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한 개에 A$5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므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캥거루 고기

풀만 먹고 사는 캥거루의 특성상 고기에 지방이 거의 없어 건강식으로 꼽힙니다. 레스토랑에서 캥거루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우선 마트에서 양념된 캥거루 고기나 캥거루 소시지를 구입해서 먹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피시 앤 칩스

호주 음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깨끗한 바다에서 잡힌 생선으로 만든 호주의 피시 앤 칩스는 단연 최고 입니다. 맛없는 음식이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으나 갓 튀겨낸 피시 앤 칩스를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 입니다. 특히 바라문디(대구)로 만든 피시 앤 칩스는 꼭 먹어봐야 합니다.

해산물 요리

호주는 피쉬마켓이 있을 정도로 해산물이 유명 하죠~ 피쉬 마켓은 바이워드 마켓과 인접한 해산물 레스토랑 입니다. 실내의 커다란 수조에 바닷가재, 송어 등 해산물이 보관되어 있어 요리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해산물을 꺼내 음식을 만들어줍니다. 호주에 갔다면 청정해안에서 잡힌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봐야 합니다. 특히 랍스타, 굴 등이 유명합니다.

수제버거

호주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수제버거 입니다. 고기가 워낙 맛있다 보니 버거도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각 도시마다 손 꼽하는 버거 가게가 있으니 한 끼는 꼭 버거로 먹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커피

호주의 커피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스타벅스 82개 지점 중 20개만 살아남을 정도로 호주인들은 '커피부심'이 대단합니다. 에스프레소에 미세한 입자의 스팀 밀크를 혼합해 만드는 플랫화이트의 원조입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숍보다 특색있는 작은 카페들이 많으며 보통 아침일찍 문을 열고 오후 일찍 닫습니다.

아시안 요리

각국의 이민자가 모인 나라인 만큼 호주 곳곳에는 차이나타운과 코리아 타운이 있고, 아시안 요리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호주 스타일이 가미되어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입니다. 호주 요리가 맞지 않으시는 분들은 그나마 익숙한 음식으로 호주의 문화를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지마이트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잼 입니다. 초콜릿 같은 색깔이지만 여러 가지 채소를 섞어 만든 잼으로 짭짤한 맛에서 된장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호불호가 심한 편이나 호주에 왔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식빵을 토스트해서 살짝 발라 먹습니다.

래밍턴, 파블로바 등 다양한 디저트

호주에서 만들어진 디저트에는 한 입 크기의 스폰지 케이크에 초콜릿 코딩을 하고, 그 위에 코코넛가루를 뿌린 레밍턴, 머랭을 구워 만든 파블로바 등이 있습니다. 특히 레밍턴에는 로드 레밍턴이라는 고위 관료의 하녀가 스펀지 케이크를 실수로 초콜릿에 빠트리며 탄생했다는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외에 빵이나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맛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조건

- 만 18세 ~ 만 30세(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시민권자의 경우 만 18세 ~ 만35세까지 가능)

-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거류했던 기록이 없어야 함

- 체류 기간 동안 부양할 자녀를 동반하지 않아야 함

- $5,000 및 호주 출국 비행지표를 소지하거나 구입할 자금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함

- 건강 및 신원 조회 요구 조건을 충족해야 함

비자 신청 준비물

- 여권(출국일 기준 1년 이상 유효기간은 필수)

- 주민등록

- 한화 500만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잔고 증명확인서

-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 여권 원본

- 비자 승인레터

- 숙소 정보

- 항공권

- 영문보험증서

출처: https://blog.naver.com/yu52rbwho/2226976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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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워킹홀리데이 비자

조건

첫 번째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 3개월간 아래의 특정 노동을 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호주의 지방에서 식물 재배나 동물 사육

- 호주의 지방에서 어업이나 진주 양식

- 호주의 지방에서 광업

- 호주의 지방에서 건설업

또한 나이가 만 18세 ~ 만 30세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시민권자의 경우 만 18세 ~ 만 35세까지 가능)

세 번째 워킹홀리데이 비자

첫 번째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 6개월간 아래의 특정 노동을 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호주의 지방에서 식물 재배나 동물 사육

- 호주의 지방에서 어업이나 진주 양식

- 호주의 지방에서 광업

- 호주의 지방에서 건설업

또한 나이가 만 18세 ~ 만 30세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시민권자의 경우 만 18세 ~ 만 35세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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