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이번년도에 인도(뭄바이)로 파견이 나서
같이 인도로 출국하기로 했고,
인도 지사가 생기고 회사에서도
처음으로 해외 파견을 내보내는거라 이것저것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래서 사실 이사만큼은 신경을 덜 쓰게끔 제가 알아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해외이사 업체 검색해보고
비용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80%정도는 지원을 해줄 수 있다고 해서
맘에드는 업체인 아넥스와 계약하고 포장, 운송 진행을 하였습니다.
아넥스해운항공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 제작된 자재들로
전체 부피를 최소화 시켜줘서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최대한으로 줄여준다는점 이였습니다.
아넥스 로고가 들어간 박스로 포장작업당일 파손에 대비한
보험신청도 그 자리에서 될 수 있도록 가입을 안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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