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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 음식과 요리 추천, 독일에서 인터넷은? 독일 해외이사 후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5900 작성일 : 23-03-17 15:37:11
독일 베를린 해외이사
아넥스해운항공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넥스해운항공 입니다. 이번엔 독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일로 이민 준비 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드릴 수 있도록 독일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은 유럽 중부에 위치한 연방국으로 정식 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입니다. 수도는 베를린이고 공식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지역에 따라 여러 방언이 존재합니다. 독일은 총 16개의 주로 구성 되었는데 여기에는 3개의 도시, 베를린, 함부르크, 브레멘이 포함되어 주와 동등한 자치권을 갖습니다. 유럽 연합의 전신인 유럽 경제 공동체의 창설국으로 유럽연합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유럽 전체로는 러시아와 터키에 이어 세 번째인 인대국입니다.

지리적 북으로 북해와 덴마크와 접하며, 동쪽으로 폴란드, 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접합니다. 국경선 안쪽으로 알프스 산맥, 라인강, 도나우강, 슈바르츠발트 산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독일 지역에는 기원전부터 여러 게르만계 부족이 거주하였고, 서기 100년경 게르마니아가 처음으로 언급되었습니다. 10세기에 이르러 게르만족은 신성로마제국의 핵심 민족이 되었고 16세기에 북독일은 종교개혁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독일은 대체적으로 온화하고 건조한 날씨 입니다. 30도가 넘어가는 며칠을 제외하고는 여름에도 가디건이나 가벼운 재킷 같은 긴팔 겉옷은 필수 입니다. 여름은 우리나라에 비해 쾌적하며 겨울에는 습도가 있어 방한에 신경써야 합니다. 봄, 가을은 우리나라보다 춥고 날씨 변화가 많은 편입니다. 독일의 추천 시즌은 4월 ~ 10월로 한국의 봄, 가을같은 날씨 입니다.
독일의 인터넷은 한국에 비해 인터넷 속도가 느리고 환경이 썩 괜찮지는 않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중시설의 핫스폿 등 무선 인터넷이 잘 되어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 체인 음식점,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와이파이를 사용하겠다고 말하면 문자로 인증번호를 주거나, 영수증에 번호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시간제한이 있는 편이라 유심칩이나 포켓 와이파이를 추천합니다.  
독일의 음식은 양이 푸짐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종류는 그리 다양하지 않다고 합니다. 네덜란그, 스칸디나비아, 폴란드의 영향이 혼재되어 있는 습하고 추운 기후의 북부 지방에서는 든든한 수프류와 훈제한 고기, 생선 등을 즐겨 먹습니다. 중부지방의 음식은 "맥주, 호밀빵, 햄" 삼총사로 대표되며, 이것 이외에도 스튜 종류나 신선한 채소, 슬라브족의 파티스리 등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부와 서부의 음식은 좀 더 가벼운데 특히 바텐 주와 와이과 수렵육이 유명한 라인란트 주가 대표적 입니다. 바이에른 주에서는 특히 육류와 파티스ㄹ리가 주를 이룹니다.  
독일의 요리는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과로 속을 채운 거위 로스트나 후추 소스의 야생토끼 요리 등은 그기원이 샤를마뉴 대제 시대까지 올라가는 오래된 것들입니다. 각 지방 자치주마다 왕실에서는 수준 높은 미식문화를 발전시켰으며 때로는 프랑스 요리사들을 고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감자와 새콤한 사과로 만든 퓌레에 구운 소세지를 얹은 힘멜운트에르더와 같이 소박하고 거친 음식들도 늘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샤퀴테리
슈바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바이에른 주에는 특히 유명한 햄들이 많고, 슐레슈비히홀스타인, 작센 주에는 뜨겁게 혹은 차갑게 먹는 각종 소세지 종류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이들 소세지는 빵에 올려 먹거나, 굽거나, 데쳐 익혀서 먹습니다. 특히 흰색 소세지인 바이스부르스트, 톡 터지며 육즙이 풍부한 보크부르스트, 그리고 우리가 핫도스 빵에 넣고 머스터드를 뿌려 늘 즐겨 먹는 프랑크푸르트 소세지 등이 대표적 입니다. 세르블라, 프로마주 드 테트, 부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제품
독일의 유제품 종류는 다양합니다. 소젖으로 만드는 프레시 커드 치즈인 쿼크는 양파, 파프리카, 허브가 섞인 다양한 맛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습니다. 경성 치즈뿐 아니라 가공치즈를 훈연하거나 햄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지역 특산물로는 소젖 경성치즈인 알가우어 에멘탈, 소젖 연성 치즈 마인저 캐제, 소젖 경성 치즈 니하이머 케제가 대표적 입니다. 또한 소젖 경성 치즈인 틸지터는 어디에서나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치즈 품종입니다.

독일에는 다양한 형태의 빵이 있는데 주로 통밀, 밀, 호밀로 만들며, 아마 씨, 커민 등을 넣어 향을 더합니다.
육류와 생선
고기 요리가 어디서나 가장 인기가 높으며 주로 홀스래디시와 양파를 곁들입니다. 대부분 냄비에 채소와 함께 익힌 요리, 혹은 스튜 종류이고 향신료가 비교적 많이 들어가며 종종 샤워크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베를린의 돼지 정강이 찜, 네가지 종류의 고기를 넣어 끓인 스튜, 카셀 스타일로 훈연한 돼지 어깨살과 슈크루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코르니숑과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소를 채운 소고기 포피에트, 케이퍼를 넣은 미트볼, 랍슈카우스, 베를린이나 함부르크식 다진 쇠고기 등도 인기 있는 메뉴들입니다.
닭고기도 독일 요리에서 많이 소비되는데 특히 뮌헨 맥주 축제에서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는 꼬챙이에 꿰어 굽는 방식의 로스트 치킨 또는 아스파라거스와 버섯을 곁들인 베를린의 닭고기 프리카세가 대표적입니다.
북부 지방에서는 바다생선이 왕입니다. 특히 조리방법이 다양한 청어(훈제, 튀김, 소스요리, 홀스래디시, 머스터드, 맥주를 넣어 조리, 피클처럼 절인 롤몹스 등)와 넙치가 으뜸입니다. 갑각류 해산물과 굴도 자주 먹는 식재료이며 장어, 모젤 지방의 강꼬치고기, 슈바르츠발트의 송어(파피요트로 요리한다)도 인기 있는 생선 입니다.  
과일, 채소, 디저트
채소 중 가장 많이 소비되는 것은 양배추로 흰색, 붉은색, 녹색 등 그 종류를 불문하고 절이거나, 생으로, 샐러드에 넣거나 혹은 슈크루트로 거의 모든 음식에 곁들입니다. 감자 또한 독일인들만큼 능수능란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민족은 없습니다. 퓌레, 크로켓, 크레프 또는 크넬을 만들기도 하고 소스를 곁들이거나 수프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몇몇 지역들은 신선한 채소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베를린의 텔토우 작은 순무, 베스트팔렌의 그린빈스와 희 강남콩, 라이프치히의 마세두안용 채소(완두콩, 당근, 아스파라거스),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스파라거스 등이 대표적 입니다. 사과와 체리, 크베치 자두 등이 대표적인 과일이며 이들은 말려 먹기도 하고 새콤달콤하게 절여 저장해 먹기도 합니다. 야생 베리류 과일로 만든 즐레와 오드비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오스트리아의 빈 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파티스리 역시 독일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맥주 판매점 만큼이나 많은 제과점에서 늘 파티스리를 즐깁니다. 타르트나 속을 채운 스펀지케이크 종류가 다양하며, 특히 꼭 맛보아야 할 것은 뉘른베르크의 팽 데피스,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인 뤼베크의 마지팬, 당절임한 과일을 넣은 드레스덴의 슈톨렌, 슈바르츠발트의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베를린의 바움쿠헨 등입니다. 가정에서 만드는 파티스리에는 계피, 말린 과일, 레몬, 아몬드, 양귀비 씨를 많이 사용합니다.  
독일 베를린 해외이사
이*찬 고객님의 이용후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얼마전에 독일로 짐 보냈던 사람입니다. 최근에 짐을 받아서 정리를 모두 마쳤고 조금 시간적 여유가 생겨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짐 받고 정리하면서 보험 처리도 빠르고 깔끔하게 해주시고 그 외의 물품은 전부 깨끗하게 와서 꼭 후기 작성해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먼저 저는 독일로 취업을 하게 돼서 이민을 오게 되었어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학교 다니기 전이라홈스쿨링 하다가 독일 학교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족 다 같이 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애들이랑 같이 이민 갈 생각 하니깐 너무 막막해서 아내랑 상의를 정말 많이 하고 업체도 많이 찾았는데 추천 받은 업체 한 곳, 저희 부부가 찾은 한 곳 이렇게 두 업체가 후보 였는데 아넥스는 지인한테 추천 받아서 알게 되었어요. 두 곳에 방문견적 요청해서 견적 받았고 아넥스의 팀장님이라는 분이 오셔서 방문견적 봐주셨어요. 너무 설명 잘 해주시고 꼼꼼히 봐주시고 가셨어요. 방문견적 마치고 몇 시간 뒤에 실장님께서 연락 와서 상담 진행 했어요. 방문견적 본 부피 토대로 비용 알려주시고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이해 쉽게 잘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내와 고민 끝에 아넥스로 선택하게 됐어요. 물건 포장 날에도 팀장님과 직원 분들 오셔서 한 3시간~4시간 정도? 포장했어요. 이민가는거라 가전 가구 거의 가져가서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아요. 점심시간 제외하고는 포장할 때 같이 있었는데 엄청 뚝딱 뚝딱 순식간에 포장 하셔서 놀랐어요. 큰 물건이 많아서 4시간 정도면 빨리 끝난 것 같기도 해요 ㅎㅎ 포장을 모두 마치고 짐이 다 빠진 집을 보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도 막상 독일 오니깐 기분 좋네요 짐 정리할 때 그릇 몇 개가 파손이 있었는데 전부 보상 받았고 나머지 물품은 곰팡이나 상한거 없이 잘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해외이사 과정이 많이 힘들긴 했지만 이제 상황이 좀 정리 되고 여유가 찾아오니까 그동안 함들었던 것들이 기억도 안 나요 이젠 ㅎㅎ 저도 아넥스를 추천 받았지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은것같아 저도 다른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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