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한국에서 산지 4년정도 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다시 뉴질랜드로
들어가서 사는게 맞는것 같아서 해외이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가 생각보다는 물가가 좀 높고, 전부 다 현지에서
다시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커서
대부분 포장해서 다시 가져가는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타우랑가 쪽으로 거주지를 정했는데,
아넥스 고객들 중에서도 타우랑가로 해외이사 하시는분들이 좀
있어서 정보를 좀 더 얻을 수 있었습니다.
컨테이너가 20피트하고 40피트 2가지라고 안내를 해주셨고,
저희는 20피트 단독으로 이삿짐을 보내는걸로 계약했습니다.
패킹당일날 포장자재도 딱 맞게 가져오셔서
뚝딱뚝딱 작업해주시고 저녁시간전에 작업이